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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명절이 코앞인데 계란파동

블루스카이 블루world 2017.01.07 17:22

이제 2주후면 민족의 명절중 하나인

설이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


바로 조류 독감인 AI 때문이죠.


보통 명절때 많이 사용하는 달걀은

1판 가격이 마트나 제품따라

다르지만 3000~5000원

내외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한판에 1만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해외에서 수입을 해온다고

합니다.


서민이 값싸게 단백질 섭취를 

할수 있던 달걀이 이렇게

오르다니 정말 슬픕니다.




저희 가족도 한달이 넘게 달걀

구매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에 1~2개정도씩은 꼭먹을정도로

 달걀을 좋아하던

셋째 따님이 다행이 요즘에는

달걀을 찾지 않고 있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주전에 남편이랑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계란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가득가득

쌓여있던 계란 판매대에

계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황당할 정도로 

기가 막히더군요.


옆에 구석에 보니까 10개짜리

작은 포장단위의 달걀만이

서너개 남아 있을뿐

달걀은 찾아 볼수가

없어 사오지 못했습니다.


그사건이 벌써 2주전이었는데

오늘 또 장을 보러 가야해서 

걱정입니다.


물론 계란이 남아 있을수도 있지만

1만원대의 계란이라면 

차라리 고기를 사는게 나을거
같으니까요.


겨울이 되고는 어린 꼬맹이들이

감기에 걸려 거의 외식을

못하고 있는데 

저희 식구가 외식을 할때는

식당에서 계란찜을

주문해서 먹이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외식을

해도 계란찜 주문은

못하겠네요.


계란찜이 주메뉴보다 

비싸거나 주문자체가

안될테니 말입니다.


2주정도 지나면 명절이라

시골에 내려가 장을 보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계란을 구할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시댁이야 작은집인데다

제사를 시아버님만 

지내면 되니 별걱정이

없지만 

제사를 크게 지내는 집에서는

이번 명절에 계란값때문에

지출이 더욱 커져 부담이

 될듯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뉴질랜드에서

계란을 수입해온다고합니다.


아마도 이달 20일정도가 될거라는데

명절때문에 정부에서

서두루는 것 같습니다.


계란이라는 식품이 신선이 생명

이고 검역도 문제가 될텐데

진행에 문제가 없을런지

모르겠네요.


오늘자 뉴스에도 보니 6일에

뉴질랜드산 계란이 5천개정도

들어왔다가

뉴질랜드와 검역 절차 합의가 안이루어져

 검역증명서가 없어

전량 폐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항공운송비의 50%까지

지원을 해주면서 수입을

추진한다는데

유통업계에서는

항공비 50% 지원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힘들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처음에 발병을 했을때

처리를 잘하였다면 

이렇게까지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을런지 의문입니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게 생겼다는 

속담에 딱 어울리는 사태입니다.


제발 얼른 AI가 잡혀서 

서민들의 식탁에 

계란이 충분이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안정되고도 계란이 정상적으로

유통되기 위해서는 3~4달이

걸릴듯 합니다.


아직도 조류 독감이 잡히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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