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교체할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 중 제일 중요한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입니다.
보통 배터리의 수명은 2~3년 정도이고 주행거리 5만 킬로 전후 정도에 많이 갈게 되는데 이것도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서 그리고 자주 방전이 되는 배터리라면 그전에 교체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나 배터리 관리를 잘해주고 청소까지 해주면 그보다 배터리의 수명이 약간은 연장이 될 수 있는데 먼저 수명 연장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동차의 배터리를 깨끗한 걸레로 닦아 줍니다.
2. 자주 운행하는 자동차라면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꼭 시동을 걸어줍니다.
3. 배터리 단자에 이물질이 있으면 솔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4. 주행을 멈추고 정차시 먼저 전기 장치들을 끄고 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배터리에 자가 충전할 시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배터리 주위를 살펴보고 배선이나 단자 주변에 이상 유무와 함께 청소를 깨끗이 해주고 이상이 있으면 교체해 줍니다.
배선 주변이 불량하고 단자가 느슨해져 있으면 접촉 불량이 일어나 시동이 켜지지 않거나 방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자동차의 배터리는 열에 매우 약하므로 되도록 더운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주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배터리 주변 청소 시 윤활유인 그리스를 걸레에 묻혀 닦아주면 오염을 방지해 주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대표적으로 다나와 또는 에누리) 를 이용하지만 급하게 구입해야 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쿠팡 로켓 배송이 편합니다.
기본 사항을 체크하고 관리만 잘 해주어도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잘 관리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