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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피망과 파프리카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채소라고 알고 있지만 실상 유럽이나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는 똑같이 파프리카로 불린다.


 일본이 피망을 상업화 시키면서 단만이 나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르고 매운맛이 나는 것을 피망으로 불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피망을 개량한 단맛이 나는 제품인 파프리카를 수입하면서 피망과 파프리카로 구분지어 부르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이 있는지와 단맛이 나는 것으로 피망과 파프리카로 구분짓는다. 그러나 유럽이나 헝가리에서는 매운고추를 의미하기도 하고 유럽에서는 색깔 구분없이 모두 통칭하여 파프리카로 부른다.




 파프리카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멕시코라고 한다. 남아메리카를 정복한 스페인에 의하여 유럽으로 전파되고 그것이 오스만 제국이었던 터키를 거쳐 헝가리에 전파된 이후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헝가리 파프리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1900년대 초 헝가리의 과학자가 파프리카에서 비타민 C를 추출해내면서 겨울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향신료로도 쓰이고 있다. 파프리카를 재료로 한 헝가리의 유명 음식으로 "굴라시"가 있는데 커다란 소고기와 함께 파프리카를 넣어 오랫동안 끓여내어 먹는 헝가리의 전통음식이다.


 파프리카는 신선한 향과 맛이 생명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므로 소량씩 구매하여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에는 많은 베타카로틴과 칼륨, 비타민 C, 비타민 A, 엽산등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하여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여자들이 미용을 위해 충분히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의 조리법은 파프리카 자체가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나므로 샐러드로 먹거나 육류와 함께 살짝 볶아서 먹어도 좋다.

 우리나라에 많이 섭취하는 파프리카는 유럽 특히 네덜란드에서 품종을 개량한것을 들여와 재배해서 판매하는 것들이다. 




 피망은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파프리카는 1990년대 제주에서 부터 재배를 시작 하여 남부지방에서도 재배되기 시작했다. 한때는 대부분의 재배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나 현재는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하여 국내 소비가 늘면서 가격도 좋아져 국내 판매가 많아 졌다.


 강원도 양구가 2005년부터 전문재배지로서 파프리카를 재배를 시작하여 국내 많은 호텔과 외식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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