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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부안댐에 물놀이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부안에 사시는 분들이라도 관심이 없다면 모르시는 분들은 안가보셨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이들과함께 피서를 바닷가가 아닌 부안댐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안댐으로 올라가는 입구 주변 전경인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지답니다.

 부안댐은 바닷가처럼 발 디딜틈 없이 피서객들로 북적거리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 기억이 남아 다시 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듯요.
  물놀이장의 깊이가 얕고 부안댐에서 공급되는 수질좋고 시원한 물로 인해 5,6살 아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물놀이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혼하고 8년이 지나서야 사촌시누이한테 소개받아 딱 한 번 와보고 7년만에 다시 막둥이랑 같이 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분수대 주변에서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었던듯한데 오늘은 분수대 주변을 펜스로 막아 두어 아이들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주변에 그늘진 곳에는 이미 저렇게 돗자리가 깔리고 텐트가 쳐져 있어 저희는 그냥 나무그늘 밑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고 아이들만 물놀이하러 갔습니다.

  부안댐 주변경관이 정말 좋습니다~~
  야간에 오면 더  시원하게 쉴수 있을듯합니다.

 오늘은 부안 특산물인 부안 님의뽕축제도 하느라 시끌벅쩍하지만 축제가 없을때는 아이들 노는 소리만 들리는 곳 일듯합니다.

 오늘은 원래 가려던 계곡나들이는 못하였지만 오랜만에 부안댐에 와서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물놀이 하고 가게되어 좋습니다.



  요즘은 물놀이할때 아쿠아 슈즈같은 발보호용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오늘은 준비없이 왔다가 6살 꼬맹이가 발이 물놀이장바닥 돌에 긁혀 약간 찢어져 더 이상 물놀이를 못하고 언니랑 동생만 물놀이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준비를 해와서 조금 늦게까지 놀다 가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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