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빠른등기 익일 특급 보내는법 외

예전에는 당일특급 서비스가 있었지만 2023년 1월1일부로 당일특급이 폐지되고 없어져 급하게 우편물이나 서류를 보내려면 빠른등기(익일특급)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택배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우편물이나 원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우체국 빠른 등기(익일특급)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만일 금요일에 보내게 될 경우 다음날인 토요일(공휴일 포함)에는 우편물 배달이 안되므로 토요일에 받아야 하는 서류는 우체국 택배로 보내야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편물 배달 시간

 

빠른 등기(익일특급) 우편 접수시간

보통 오후 4시30분까지 접수해야 빠른 등기(익일특급)로 보낸 우편물을 다음날 상대방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오후 4시30분 이후에 접수시에는 2일 이후에 받게되니 급한 우편물은 4시30분전까지 접수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에 따라 빠른등기 접수마감 시간이 다를수 있다고 하니 마감시간 전후로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접수할 우체국에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등기 우편요금

익일특급(빠른 등기) 기본 가격은 50g까지 3,500원으로 일반 등기 기본 2,500원 보다 1,000원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빠른등기 규격외 크기는 추가 요금이 붙어 3.620원입니다.

50g 단위로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므로 요금표를 보면 대략적인 요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21.9.01일 부터 적용된 요금)

빠른등기 조회

등기를 받아야 하거나 보내고 나서 배달 여부 확인을 원한다면 우체국 홈페이지 국내우편(등기, 소포) 배송조회에서 등기번호전화번호/영수증번호(우체국 회원일 경우에만 가능)를 입력 후 확인 가능합니다.

등기 우편물 주소 표기 양식

등기나 우편을 자주 보내지 않는 분들은 보내는 사람 과 받는 사람 주소를 쓸 때 어디에 써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등기, 우편물, 택배 모두 보내는 사람 주소는 왼쪽 상단, 받는 사람 주소는 오른쪽 하단에 아래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쓰시고 반드시 우편번호도 함께 써 주셔야 합니다.

만일 우편번호를 모를시에는 우체국 우편호 검색을 이용해서 찾으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으로 급하게 보내야 할 서류 이제 빠른등기(익일특급)으로 편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