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만들어 먹지는 못하지만 친정엄마가 매년 담가서 주시는 것이 바로 매실로 만든 액기스이다. 친정엄마는 액기스나 청을 담그시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매년 매실이나, 복숭아, 오미자등등을 사셔서청이나 액기스를 만들어 자식들한테 나누어 주신다. 특히 아이들이 많은 우리집이나 여동생집에 나눠주시면서 아이들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다고 하면 따뜻한물에 타서 먹이라고 하신다. 결혼해서 주셨던것을 계속 아끼면..
추억과 정보를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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